마루의 틈새를 느끼는 기준은 사람마다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. 또한 나무라는 소재의 특성 상 온도에 따라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여 틈새에 미세한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.
만약 틈새의 정도가 심하다면 표준시방서에 의거하지 않은 시공을 한 경우 발생 할 수 있습니다.
시공 후 접착제 양생시간(24시간)을 준수하지않거나 무거운 하중의 물건으로 밀리는 경우, 폐쇄된 공간에서 과도한 난방 사용, 바닥 균열(=크랙)로 인한 마루와 바닥이 전체적으로 밀리는 경우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.
시공처 및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합니다.